1일 세인트루이스 트랜스월드 돔에서 열린 미국미식축구리그(NFL) 세인트루이스 램스와 샌디애고 차거스와의 경기. 세인트루이스의 커트 워너가 수비하는 주니어 소의 머리 위로 공을 패스하려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는 57-31로 대승을 거뒀다. 관련기사'부랑아' 랜디 모스 '그라운드의 영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