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창원시 용호동 성산아트홀에서 제9회 전국무용제가 열린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선발된 무용단이 참가하는 이 무용제는 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무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도와 창원시, 무용협 경남지회가 주관한다.
상금은 대상(대통령상) 1개 단체 2000만원, 금상(행정자치부장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등 2개 단체 각 1000만원, 은상(경남도지사상, 문화예술진흥원장상, 무용협회장상, 창원시장상 등 4개 단체 각 5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