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28일부터 10월3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광장 등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제주목사의 순력행차를 비롯해 중국 진나라때 시황제의 명을 받고 제주로 불로초를 캐러왔다가 서귀포시 정방폭포에 마애명을 남겼다는 중국사신 ‘서복(西福)’의 가상행렬이 재현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jy788@donga.com
이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제주목사의 순력행차를 비롯해 중국 진나라때 시황제의 명을 받고 제주로 불로초를 캐러왔다가 서귀포시 정방폭포에 마애명을 남겼다는 중국사신 ‘서복(西福)’의 가상행렬이 재현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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