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동부센트레빌’을 분양한다. 8차 서울동시분양 때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모두 468가구로 이 중 일반 분양분은 238가구. 이 일대에 모두 7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대단지로서의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31평형 51가구 △35평형 62가구 △41평형 117가구 △49평형 8가구. 평당 분양가는 620만∼680만원 선.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편의시설이 많아 이번 동시분양 물량 중 가장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힌다. 영등포구청역까지 거리가 200m에 불과하고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강남지역으로 가기도 편리하다. 신세계,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영등포구청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다른 재건축아파트에 비해 일반 분양분이 많아 로열층 당첨확률도 높다. 모든 차량을 단지 입구에서 지하로 출입하도록 설계, 녹지공간을 늘렸으며 단지곳곳에 실개천과 연못 등도 만들 계획이다. 2003년 8월 입주예정. 02―757―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