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순매도 규모가 확대되며 16일간 이어지던 순매수행진이 중단됐다.
2시5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40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순매수행진을 펼치며 1조3900억원을 순매수했었다.
기관은 증권(-107억원)과 투신(-285억원)이 여전히 매도에 치중하며 전체적으로 1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5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거래소와 정반대로 순매수규모를 247억원으로 확대하고 있다. 개인도 1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홍재문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