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두산-LG(잠실) 삼성-한화(대구) 해태-롯데(광주) 현대-SK전(수원) 등 4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 광주와 수원경기는 26일 오후 3시부터 연속경기로 열리고 대구경기는 28일 오후 6시30분으로 연기됐으며 잠실경기는 추후일정이 결정된다.
또 이날 오후 6시30분 동대운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림픽-청소년축구대표팀의 평가전은 무기 연기됐다.
또 이날 오후 6시30분 동대운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림픽-청소년축구대표팀의 평가전은 무기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