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시드니 중심가의 ‘마틴 플레이스’에 대형 오륜 마크 조형물이 설치되고 있다. 올림픽 개막식을 불과 20여일 앞두고 있는 시드니는 거리마다 온통 올림픽기와 심벌, 포스터 등으로 '도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