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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바치는 시

입력 | 2000-08-17 13:36:00


북방문단 조진용(69세,북한중앙방송작가)씨가 연로하신 어머니정선화(95세)가 침대에지쳐 누워계신 어머니에게 바치는 시를 지어 눈물을 글썽이며 낭송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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