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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만나야…"

입력 | 2000-08-17 01:03:00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에 포함되지 못한 김상일씨가 16일 북측 방문단이 묵고 있는 서울 워커힐호텔 앞에서 북쪽 가족들의 이름과 자신의 E메일주소 등을 적은 종이판을 목에 걸고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