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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US여자아마추어]송아리 공동4위

입력 | 2000-08-08 18:38:00


한국계 주니어골퍼 송아리가 제100회 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송아리는 8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웨이벌리CC(파71·6242야드)에서 열린 본선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제시카 벨스키스(미국) 등 3명과 동타를 이뤘다. 김주연(고려대)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8위에 머물렀다. 단독선두는 홈그린의 앤젤라 스탠퍼드로 3언더파 68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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