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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뉴스브리핑]성남 초림동에 '문화의 집'

입력 | 2000-07-17 19:24:00


경기도는 내년 6월까지

성남시 분당구 초림동사무소와

과천시부림동 마을회관,

오산시 신장동사무소 등

3곳에 문화의 집을

설립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8∼9월에 착공,

모두 1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립되는

문화의 집은 3층 규모의

동사무소와 마을회관에 시청각실,

어린이 놀이방, 인터넷

사랑방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들 시설에는 컴퓨터와

오디오, 비디오, CD플레이어 등이

비치된다. 일부는 연극과

인형극 등 소규모 공연도

할 수 있게 설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