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2가 3동 영진약품 뒤편 2600평의 땅이 다음달부터 체육공원으로 조성된다(그림 참조). 이 곳은 97년말 한국토지공사가 자금난을 겪던 중소기업체 소유의 부지를 매입한 후 뚜렷한 활용처를 찾지 못한 채 방치된 나대지. 성동구가 이번에 무상 사용을 승인받아 체육공원으로 만든 것.
성동구는 이 곳에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을 설치, 주민들에게 생활체육시설 공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성동구는 이 곳에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을 설치, 주민들에게 생활체육시설 공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