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중계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41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중계동∼하계동 간에 왕복 4차로 도로를 새로 만드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도로는 하계동 원자력병원 후문 근처 공릉터널에서 중계동 마을버스 10번 종점까지를 연결하는 폭 20m, 길이 1257m로 내년 12월까지 완공된다.
dal@donga.com
이 도로는 하계동 원자력병원 후문 근처 공릉터널에서 중계동 마을버스 10번 종점까지를 연결하는 폭 20m, 길이 1257m로 내년 12월까지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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