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일 인천국제공항 인근지역인 용유도에 ‘전통민속 공예촌’을 2002년 6월까지 만들기로 했다.
중구 을왕동 산 34의 1(3만여평)에 조성되는 전통민속 공예촌에는 공예품판매전시장 공예박물관 공방 등이 들어선다. 3000여평 규모의 공방에서는 공예품 제작과정을 시연하고 관광객들도 직접 공예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또 이곳을 산학(産學)연대 형태로 전통공예를 연구개발하는 단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min07@donga.com
중구 을왕동 산 34의 1(3만여평)에 조성되는 전통민속 공예촌에는 공예품판매전시장 공예박물관 공방 등이 들어선다. 3000여평 규모의 공방에서는 공예품 제작과정을 시연하고 관광객들도 직접 공예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또 이곳을 산학(産學)연대 형태로 전통공예를 연구개발하는 단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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