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고가 26일 성남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협회장기 전국중고남녀하키대회 남고부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윤성훈의 활약으로 연수고를 4-2로 물리쳐 4강에 진출했다.대원고는 담양공고를 3-1로 꺾은 성일고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용산고는 김제고를 3-2로 따돌렸고 계산고는 계림고를 1-0으로 눌러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여고부 8강전에서는 송곡여고가 성일정보산업고를 3-2로 꺾었고 부천여고는 광주여고를 1-0으로 물리쳤다.
여고부 8강전에서는 송곡여고가 성일정보산업고를 3-2로 꺾었고 부천여고는 광주여고를 1-0으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