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3일 북한이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자제와 함께 대화를 통한 NLL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방한계선(NLL)은 지난 47년간 남북한간의 군사적 긴장을 예방하는 효과적 수단이었다”며 “북한측이 지난해 9월 이후 중단된 NLL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군사령부와의 회담을 재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ligius@donga.com
미 국무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방한계선(NLL)은 지난 47년간 남북한간의 군사적 긴장을 예방하는 효과적 수단이었다”며 “북한측이 지난해 9월 이후 중단된 NLL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군사령부와의 회담을 재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