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19일 군수사령부 예하 정비부대 소속 이모 준장(학군 6기)이 공금 횡령 혐의로 입건돼 군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장은 같은 부대 시설대장인 황모소령이 98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부대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보험회사로부터 받은 보험금 2억5000만원 중 1억25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됨에 따라 여기에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받고 있다.
songmoon@donga.com
이준장은 같은 부대 시설대장인 황모소령이 98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부대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보험회사로부터 받은 보험금 2억5000만원 중 1억25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됨에 따라 여기에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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