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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감시 유권자의 몫"

입력 | 2000-03-16 21:06:00


16일 인천에서 열린 한 정당의 지구당행사를 감시하는 선관위 공익요원의 눈초리가 매섭다. 공명선거 감시는 선관위 몫이지만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이 쏟아내고 있는 온갖 비현실적인 공약들에 대한 감시는 유권자들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