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이 150억원 규모의 대일(對日)수출을 추진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16일 “현재 실리콘 기판 위에 구리막을 입히는 반도체 화학기상증착(CVD)장비 4대를 일본업체에 수출하기 위해 협상중”이라며 “CVD장비가 1대에 30억∼40억원에 이르는 고가제품인 만큼 수출규모가 150억원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bbhe424@donga.com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16일 “현재 실리콘 기판 위에 구리막을 입히는 반도체 화학기상증착(CVD)장비 4대를 일본업체에 수출하기 위해 협상중”이라며 “CVD장비가 1대에 30억∼40억원에 이르는 고가제품인 만큼 수출규모가 150억원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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