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처장 오홍근·吳弘根)는 ‘지식정보강국’ TV 캠페인에 무료로 출연한 인기 남성 듀오 ‘컨츄리 꼬꼬’(탁재훈, 신정환)와 광고제작사인 ㈜제일기획(대표 배종렬·裵鍾烈)에 16일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 캠페인은 컨츄리 꼬꼬의 히트곡인 ‘Gimme Gimme(김미김미)’를 ‘클릭클릭’으로 개사해 지식정보강국 건설을 향한 한국인의 열정과 의지를 부각한 내용으로 2월14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CNN이 11일 월드뉴스 ‘인사이드 아시아’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인터넷 열풍’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을 세계의 인터넷 리더로 만들자는 메시지가 명쾌하게 나타나 있다”고 보도했으며, KBS 1TV도 28일 방송되는 다큐멘터리의 자료화면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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