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29일 공모청약을 마감한 코스닥 등록예정 종목인 유니텍전자의 최종경쟁률이 900대1 가까이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KMW는 815대1, 화성은 112대1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유니텍전자의 경우 1819주가 배정된 대신증권이 155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최대 한도인 1만주를 신청한 고객은 6주정도를 받게 된다. 또 KMW는 신영증권이 1157대1, 화성은 대우증권이 241대1로 각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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