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영어교사들이 최근 인터넷에 개설한 ‘사이버 영어교실’이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지역 중고교 교사 30명으로 구성된 전남중등영어가상교육회 회원들이 개설한 이 사이트(http://www.cyber.english.kr21.net)는 하루 평균 접속건수가 50여건을 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중고교 각 학년별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영역별 담임교사를 두고 학생의 문의에 답해주고 있으며 재미있는 영어단어 퍼즐게임 등도 제공하고 있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