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는 13일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합당 여부와 관련해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가 이미 80% 정도는 합당키로 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박총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이양희(李良熙)대변인 등 김총리를 자주 만나는 당직자들은 김총리가 합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
박총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이양희(李良熙)대변인 등 김총리를 자주 만나는 당직자들은 김총리가 합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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