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권은주 등 전 코오롱선수 6명이 전지훈련장소를 충남 보령에서 경남 고성으로 옮긴다.
지난 한달간 임상규 오인환 전 코오롱 코치의 지도아래 합숙훈련을 해온 선수들은 보령의 겨울날씨가 추워 부상 위험이 크다고 보고 6일 짐을 꾸려 고성으로 떠난다고 밝혔다.선수들은 내년 3월 시드니올림픽 국내선발전인 동아마라톤이 끝날 때까지 고성에 머물 계획.
지난 한달간 임상규 오인환 전 코오롱 코치의 지도아래 합숙훈련을 해온 선수들은 보령의 겨울날씨가 추워 부상 위험이 크다고 보고 6일 짐을 꾸려 고성으로 떠난다고 밝혔다.선수들은 내년 3월 시드니올림픽 국내선발전인 동아마라톤이 끝날 때까지 고성에 머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