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빙상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김동성과 박혜원이 99∼2000시즌 월드컵 3차대회 3000m에서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김동성은 28일 일본 노베야마에서 열린 남자 3000m 결승에서 5분15초622로 1위를 차지했다.
박혜원도 여자 3000m 결승에서 5분34초793을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 한국은 남자계주 5000m에서 캐나다와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여자 3000m계주에선 중국에 이어 2위를 했다.
김동성은 28일 일본 노베야마에서 열린 남자 3000m 결승에서 5분15초622로 1위를 차지했다.
박혜원도 여자 3000m 결승에서 5분34초793을 기록,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 한국은 남자계주 5000m에서 캐나다와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여자 3000m계주에선 중국에 이어 2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