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산센터가 20∼22일 서구 둔산동 새 청사로 이전하는 관계로 이 기간중 일부 시청 전산서비스가 중단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4시간 동안 행정전산망의 부동산시스템과 자동차시스템이 멈추게 돼 자동차 등록 원부 및 토지 임야 대장의 발급이나 조회업무를 할 수 없게 된다.
또 20,21일 이틀동안 시의 인터넷 홈페이지 가동이 중단돼 시 행정안내와 중소기업지원정보, 과학기술정보 등의 열람을 할 수 없게 된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