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신앙의 본산인 금산사 개산(開山)1400주년 기념행사가 전북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 자락에 있는 금산사 경내에서 열린다.
22일 오후7시 미륵전앞 도량에서는 가수 인순이 설운도와 김남두(테너)안숙선(국악인)등이 공연하는 KBS열린음악회가 열린다.
또 경내 보제루에서 28일까지 전북불교문인회가 주최하는 산사시화전이 열리며 사찰음식 시연 및 바자회도 24일까지 이어진다.
〈김제〓김광오기자〉kokim@donga.com
22일 오후7시 미륵전앞 도량에서는 가수 인순이 설운도와 김남두(테너)안숙선(국악인)등이 공연하는 KBS열린음악회가 열린다.
또 경내 보제루에서 28일까지 전북불교문인회가 주최하는 산사시화전이 열리며 사찰음식 시연 및 바자회도 24일까지 이어진다.
〈김제〓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