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12일 분규를 겪고 있는 사학의 정상화방안을 논의할 장관자문기구인 ‘사학분쟁처리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은 박승서(朴承緖)변호사 정병수(鄭秉洙)연세유업 상무 정태수(鄭泰秀)대진대 총장 이면영(李勉榮)홍익학원 이사장 임희섭(林熺燮)고려대교수 김신일(金信一)서울대교수 권영빈(權寧彬)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등이며 박변호사가 위원장.
위원회는 △사학분규해결방안 △분규원인분석 및 제도개선 △분규사학청문회 △분규대학에 임시 파견된 이사장과 이사진교체 등에 대해 교육부장관의 자문에 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