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탕자쉬안(唐家璇)외교부장이 북한의 백남순(白南淳)외무상의 초청으로 10월5∼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장지웨(章繼月)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8일 발표했다.
10여명의 대표단을 인솔하는 탕부장은 북한에 체류하는 동안 백 외무상과 회담할 예정이며 6월 초 중국을 방문한 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
10여명의 대표단을 인솔하는 탕부장은 북한에 체류하는 동안 백 외무상과 회담할 예정이며 6월 초 중국을 방문한 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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