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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한일 올림픽팀 평가전]나카타 2차평가전 빠져

입력 | 1999-09-22 17:43:00


2차전에 나서는 일본팀의 특징은 ‘야전 사령관’ 나카타(페루자)가 빠진 점.

대신 수비에 경험이 풍부한 마쓰타(요코하마)와 조조 신지(우라와), 성인대표 나카자와(가와자키)가 합류했다.

공격에서는 신세대 최고 스트라이커 야나기사와(가시마)의 보강이 가장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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