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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캐릭터 스타' 3인조 '토마토' 음반내

입력 | 1999-09-15 19:40:00


국내 최초로 ‘캐릭터’스타가 등장했다. 삼성전자와 ㈜바른손위즈가 2년여만에 공동 개발해낸 ‘토마토’란 이름의 3인조 댄스그룹은 15일 음반을 발매,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기토 조조 노미남 등 이름을 가진 이들 10대 소년은 경쾌한 리듬과 귀엽고 재미난 가사로 승부를 걸겠다고.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