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연택)이 흑자로 돌아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일 “그동안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여온 한국스포츠TV와 올림픽파크텔, 올림픽공원관리사업이 8월부터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것은 공단이 조직을 축소, 경상비 삭감 등으로 재정규모를 슬림화하고 대외 영업활동을 크게 강화한데 따른 것이다.
〈이재권기자〉kwon22@donga.com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일 “그동안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여온 한국스포츠TV와 올림픽파크텔, 올림픽공원관리사업이 8월부터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것은 공단이 조직을 축소, 경상비 삭감 등으로 재정규모를 슬림화하고 대외 영업활동을 크게 강화한데 따른 것이다.
〈이재권기자〉kwon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