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고가 제27회 소강배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 남고부 8강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팀인 마포고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고부 16강전에서 남원 성원고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마포고는 해성고를 3-0으로 이긴 천안 중앙고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또 영남고는 서인천고를 3-0으로, 살레시오고는 대건고를 3-1로 각각 꺾고 8강에 합류했다.
bae2150@donga.com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팀인 마포고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고부 16강전에서 남원 성원고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마포고는 해성고를 3-0으로 이긴 천안 중앙고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또 영남고는 서인천고를 3-0으로, 살레시오고는 대건고를 3-1로 각각 꺾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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