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시관광협회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후쿠오카(福岡)시에서 ‘부산관광 설명회 및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후쿠오카시의 행정협정 체결 10주년과 부산시관광협회와 후쿠오카시관광협회간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열리는 것이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후쿠오카시 소라리아호텔에서 일본측 여행사대표와 관련기관 및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관광상품 설명회 및 민속공연 등이 열린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