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일 야당 시절 비서출신 모임인 인동회(회장 방대엽·方大燁) 회원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약속대로 경제개혁을 단호히 해나갈 것”이라며 “이 나라는 더 이상 재벌이 좌우하는 나라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판술(金判述)전의원과 윤산학(尹山鶴)경기대홍보처장 등 195명이 참석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약속대로 경제개혁을 단호히 해나갈 것”이라며 “이 나라는 더 이상 재벌이 좌우하는 나라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판술(金判述)전의원과 윤산학(尹山鶴)경기대홍보처장 등 19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