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소비자평가지수는 100.6으로 외환위기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어 경기회복세를 타고 소비심리도 되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30일 통계청이 밝혔다. 이 지수는 △작년 6월 36.8 △올해 1월 78.6 △5월 96.4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이 지수는 현재의 소비가 6개월전과 비교해 늘었는지 여부를 나타낸다. 6개월뒤의 소비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도 104.8로 3개월째 100을 넘었다.
이 지수는 현재의 소비가 6개월전과 비교해 늘었는지 여부를 나타낸다. 6개월뒤의 소비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도 104.8로 3개월째 100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