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의 하나인 영국의 피치IBCA는 20일 대우그룹의 주력사인 ㈜대우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피치IBCA는 이날 “㈜대우의 무보증 선순위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단기채권에 대한 등급은 B에서 C로 각각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피치IBCA의 CCC등급은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뜻한다.
〈뉴욕연합〉
피치IBCA는 이날 “㈜대우의 무보증 선순위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단기채권에 대한 등급은 B에서 C로 각각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피치IBCA의 CCC등급은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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