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올 상반기 매출액 경상이익 순이익증가율 상위 20개 종목중 업종대표성, 기관선호도, 성장성 등을 종합해 ‘하반기 투자유망종목 10개’를 1일 선정했다.
하반기에도 이들 기업의 실적은 △금리의 하향안정세 △아시아지역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증가세 지속 △구조조정 마무리로 기업의 국제경쟁력 회복 △경기회복세 지속 등으로 더욱 향상될 것으로 현대증권측은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특히 종합주가지수가 더욱 상승세를 보이고 대형 돌발 악재가 겹치지 않는한 이들 종목의 수익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