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사이클 간판 김용미(삼양사)가 99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용미는 7일 일본 마에바시 그린돔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3㎞개인독주에서 3분58초566을 마크,중국의 차오 하이주안(3분48초814)에 이어 준우승했다.
그러나 올림픽 티켓이 걸린 스프린트에서는 기대주 조현옥(한국체대)과 현병철(양양군청)이 모두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bae2150@donga.com
김용미는 7일 일본 마에바시 그린돔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3㎞개인독주에서 3분58초566을 마크,중국의 차오 하이주안(3분48초814)에 이어 준우승했다.
그러나 올림픽 티켓이 걸린 스프린트에서는 기대주 조현옥(한국체대)과 현병철(양양군청)이 모두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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