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말경 대기오염이 심한 부산과 대구 광양만 일대가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환경부는 2일 질소산화물 등이 환경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이들 권역을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의 대도시 대기오염 저감대책을 발표했다.
이들 권역이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질소산화물과 오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관리대책을 세워야 한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
이들 권역이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질소산화물과 오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관리대책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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