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국세청 차장(1급)에 황수웅(黃秀雄)대구지방국세청장을, 서울지방국세청장(1급)에 김성호(金成豪)경인지방국세청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에 따라 행시14회인 황청장보다 고시 선배인 △박석환(朴錫煥·8회)중부지방국세청장 △황재성(黃再性)서울지방국세청장 △박래훈(朴來薰)직세국장 △오문희(吳文熙·10회)징세심사국장 △황규종(黃圭鍾)국세공무원교육원장 △장준환(張俊煥)경인지방국세청 징세조사국장 △김종근(金鍾根·10회)중부지방국세청 간세국장 등 7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