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에선/전남]백범선생 발자취찾아 역사기행

백범 김구(白凡 金九)선생 서거 50주년을 맞아 조선대박물관과 광주전남지역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는 다음달 6일 백범선생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남도 역사기행’을 떠난다. 1898년 인천형무소를 탈출한 뒤 백범선생이 머물렀던 전남 해남군 녹우당, 강진군 다산초당, 보성군 득량만 등 백범선생의 은둔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시민들도 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