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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종 솔로이스츠」3번째 한국나들이

입력 | 1999-05-30 18:09:00


아스펜 음악제는 보스턴 심포니의 탱글우드 음악제와 더불어 미국의 양대 음악축제로 불린다. 이 음악제의 ‘얼굴’인 상임 실내악단은 바로 우리나라 성군의 이름을 딴 ‘세종 솔로이스츠’다.1개단체 7개국적 14명의 단원이 활동중인 세종 솔로이스츠가 세번째 내한무대를 갖는다. 6월4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95년 줄리어드 음대 교수 강효의 주도로 창단된 세종 솔로이스츠는 4년동안 한국 일본 미국 곳곳에서 1백여회의 연주회를 거치며 정밀한 앙상블을 선보여 세계적으로 현역 최고의 실내악단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단원 대부분이 메뉴인 티보 파가니니 시벨리우스 콩쿠르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상위입상한 내로라 하는 줄리어드음대 졸업생중심의 솔로이스트들. 한국인이 4명이고 미국 일본 타이완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98년 동아국제콩쿠르 금메달의 주인공 백주영도 바이올린 주자로 참여한다. 02―580―1300(예술의전당)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