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4일 북한의 화생방 공격과 도심내 독가스테러 등에 대비한 화생방 방호사령부를 창설,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군 화학부대와 수도방위사령부의 화학단 일부를 통합해 창설된 화생방 방호사령부는 화생방 정찰차와 자동경보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북한의 화생무기 공격시 신속히 대응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육군 화학부대와 수도방위사령부의 화학단 일부를 통합해 창설된 화생방 방호사령부는 화생방 정찰차와 자동경보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북한의 화생무기 공격시 신속히 대응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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