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5·18, 6·10항쟁 등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정리하고 기념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는 ‘한국민주재단’이 다음달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한국민주재단에는 국민회의 권노갑(權魯甲)고문 등 정치권 인사와 이재정(李在禎) 성공회대총장 이창복(李昌馥)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상임의장 등 재야인사 4백여명이 개인자격으로 참여하며 앞으로 1백억원의 기금을 모아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한국민주재단에는 국민회의 권노갑(權魯甲)고문 등 정치권 인사와 이재정(李在禎) 성공회대총장 이창복(李昌馥)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상임의장 등 재야인사 4백여명이 개인자격으로 참여하며 앞으로 1백억원의 기금을 모아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