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한국㈜은 20일 99년형 지프 그랜드체로키를 출시했다.
99년형은 기존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졌으며 자동변속기 서스펜션 제동장치 등 주요 부분을 새롭게 고안했다고 크라이슬러측은 설명. 또 앞 뒤 차축이 속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차체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콰드라―트랙Ⅱ’ 동력장치를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4천㏄, 1백95마력, 5천71만원(부가세 포함).
99년형은 기존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졌으며 자동변속기 서스펜션 제동장치 등 주요 부분을 새롭게 고안했다고 크라이슬러측은 설명. 또 앞 뒤 차축이 속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차체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콰드라―트랙Ⅱ’ 동력장치를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4천㏄, 1백95마력, 5천71만원(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