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에 이어 대구지역 초등학교들도 스승의 날인 15일 휴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이 스승의 날의 참뜻을 새기도록 하기 위해 15일을 체험학습의 날로 지정, 휴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교사들은 옛 스승을 찾아 가거나 여가를 즐기도록 하고 학생들은 수업 대신 가정에서 스승에게 편지를 쓰는 등 체험활동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정용균기자〉 jyk0618@donga.com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이 스승의 날의 참뜻을 새기도록 하기 위해 15일을 체험학습의 날로 지정, 휴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교사들은 옛 스승을 찾아 가거나 여가를 즐기도록 하고 학생들은 수업 대신 가정에서 스승에게 편지를 쓰는 등 체험활동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정용균기자〉 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