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1일 한일 어업협정에 따라 어선을 감척하거나 폐선을 원하는 업종은 쌍끌이 통발 자망 등 8개로 어선수는 7백44척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해양부는 11∼25일 보상신청을 받아 감정평가를 한 뒤 이르면 10월경부터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분야별 보상금은 △폐선 1천5백55억원 △그물 등 장비 15억원 △실업어민지원 1백89억원 등이다.
〈이 진기자〉leej@donga.com
해양부는 11∼25일 보상신청을 받아 감정평가를 한 뒤 이르면 10월경부터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분야별 보상금은 △폐선 1천5백55억원 △그물 등 장비 15억원 △실업어민지원 1백8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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