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상은 단재 신채호(丹齋 申采浩)선생의 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86년 한길사가 제정했다. 강교수는 한국 근현대사 연구와 역사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 5백만원. 시상식은 20일 오후7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출판문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