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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나는 모든 여자중에…」
입력
|
1999-04-18 20:37:00
17세기 멕시코의 후아나 이네스 델 라 꾸르스 수녀의 일생을 그린 남미 영화다. 90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옥타비오 파스가 쓴 전기가 원작. 후아나 수녀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여성이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한 최초의 인물. 시인, 희곡작가로 이름을 날렸으나 여성을 혐오하던 대주교의 박해로 꿈을 좌절당했다. 판매용 2만5천원. 성베네딕도 시청각. 02―2279―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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